플레이엑스포 사무국은 9일 열린 ‘플레이엑스포’ 첫날 B2C 전시관 관람객이 전년 동일 대비 21.8% 증가한 1만 340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12일까지 계속되는 올해 ‘플레이엑스포’는 약 500개 업체 1200개 이상 부스가 참가한다. B2B 수출상담회 및 B2C 관람객 전시회를 비롯해 e스포츠 대회, 2차 창작물 축제 ‘네코제x블리자드’ 등이 열리며 규모를 더했다는 점에서 관람객 역시 전년 대비 늘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지난해 ‘플레이엑스포’에는 23개국 536업체가 참가했으며 7만 7062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