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일렉트로닉스익스트림의 리티롱 깨오위치언 COO, 타닌 피롬워드 대표, 소프트닉스의 신우제 대표, 김성헌 부사장.

소프트닉스(대표 임춘근, 신우제)는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일렉트로닉스익스트림과 ‘건바운드’의 후속작인 ‘뉴건바운드’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뉴건바운드’는 PC와 모바일을 모두 지원하는 멀티 플랫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원작과 같은 클래식 모드는 물론 실시간으로 포격을 피하고 쏘는 방식의 리얼타임 모드 및 PvE 콘텐츠도 구현됐다.

퍼블리셔 일렉트로닉스익스트림은 태국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등 10개국에 이 작품을 서비스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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