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이명수 웹젠드림 대표, 원종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동부지사장.

웹젠(대표 김태영)은 전액 출자로 설립된 자회사 웹젠드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웹젠드림은 지난 3월부터 바리스타 교육과정을 이수한 발달장애인 1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해 사내카페 ‘꿈꾸는 숲’의 운영해왔다.

웹젠은 향후 직무개발과 더불어 장애인 고용을 늘려가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는 공익적 성격도 확대해 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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