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디게임협회, 경기도와 특별전시관 마련

한국인디게임협회(회장 최훈)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플레이엑스포’에서 인디오락실 특별전시관을 마련, 인디게임 46개를 선보였다.

인디오락실에서는 ‘인생게임’을 개발한 5바이트의 신작 ‘선레스시티(SunlessCity)’를 비롯해 픽셀로소프트의 ‘바벨’ 등 공모전에서 최종 선정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뿐만 아니라 아빠킹, 이유란, 흐쟁이 등 인플루언서가 참여하는 ‘e스포츠 게임 대전’도 열린다.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인디 오락실 특설장 안에 부스를 차려 퍼블리싱 상담회를 진행한다.

협회 후원 업체인 플래닛츠는 한국 브랜드 판권(IP)을 활용한 인디게임 제작 공모전 상담회를 개최, 미래 인재 가치 향상과 우수 게임 개발 기회를 추가 제공한다. 인디게임 플랫폼 업체 이모션플러스도 국내외 새로운 판로 개척에 대한 상담회를 개최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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