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플래닛(대표 박성은)은 지난달 28일 김세훈 작가 팬미팅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세훈 작가는 웹툰 ‘열렙전사’의 원작자다. 이 회사는 웹툰 ‘열렙전사’의 판권(IP)을 활용한 동명의 모바일 게임 ‘열렙전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는 김 작가가 직접 그린 캐릭터 액자와 편지가 전달됐다. 또 게임 ‘열렙전사’ OST 및 전신 피규어 제작 영상 공개와 퀴즈, 질의응답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슈퍼플래닛 한 관계자는 “웹툰의 유명세에 걸맞은 완성도 높은 게임을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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