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모바일게임 ‘프리스타일2: 플라잉덩크’ 서비스 2주년을 맞았다고 8일 밝혔다.

이 작품은 온라인게임 판권(IP)을 활용한 길거리 농구 소재 대전 게임이다. 센터, 스몰 포워드, 슈팅가드 등 포지션 중 하나를 선택하고 스킬 등을 강화하며 캐릭터를 육성시키는 과정이 구현됐다.

창유는 26일까지 랭크전에서 리바운드, 어시스트, 블록, 스틸, 루즈볼 등 5개 항목 중 두 개를 일정 횟수 달성한 뒤 카페 게시판에 인증하면 게임 아이템 및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한다. 9일부터 내달 7일까지는 복귀 유저들이 접속 보상으로 '핑크 정화'를 획득할 수 있도록 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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