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주가가 신작 론칭을 하루 앞두고 반등세를 기록했다.

8일 넷마블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69%(4500원) 상승한 12만 65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앞서 3거래일 간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 2시 20분께 12만 8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 회사는 올해 첫 신작 ‘킹오브 파이터 올스타’의 론칭을 코앞에 두고 있다. 또 계속되는 약세에 대한 부담감이 작용하며 반등에 힘을 보탠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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