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7일 ‘토탈워: 삼국’ 한글판 음성 연기에 참여한 성우진을 공개했다.

이 작품의 개발업체 크리에이티브어셈블리는 게임 사운드 제작 업체 무사이 스튜디오를 통해 한국어 음성 작업을 진행키로 했다. ‘조언가’에 전숙경을 비롯해 최한, 이규창, 변영희 등이 각각 유비, 조조, 손견 등을 맡아 연기한다.

‘토탈워: 삼국’ 한글판은 23일 유럽과 동시 발매될 예정이다. 초회 생산분에 한해 ‘황건적의 난 군주팩’ 다운로드 콘텐츠(DLC)가 포함된 스틸북 에디션으로 판매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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