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대표 윤대주)는 오는 11일 일산 킨텍스 ‘2019 플레이엑스포’ 현장에서 ‘PES2019 유니아나 컵’ 결선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에는 지난해 12월 11일에서 21일까지 실시된 온라인 예선을 거쳐 그룹별 풀 리그 및 8강을 통해 최종 선발된 4명의 플레이어가 출전한다. 본선 최종 순위에 따라 플레이오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유니아나 컵’ 우승자에게는 150만원의 상금과 아스널 선수들의 사인이 포함된 아스널 유니폼 및 챔피언 트로피가 주어진다. 2위에게는 100만원의 상금, 3위와 4위에게는 각각 50만원의 상금, 플레이스테이션4가 제공된다. 본 대회는 트위치 TV)를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될 예정이다. 현장 관람은 11일 오후 12시 20분부터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7홀)’에서 가능하다.

한편 이 회사는 코나미 음악 게임 ‘비마니 시리즈’ 대회인 ‘비마니 마스터 코리아 2019 결승’ 또한 11일 ‘2019 플레이엑스포’ 메인 무대에서 실시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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