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회장 박승배)는 지난 5일 가천대학교 게임대학원(원장 서태건)과 ‘보드게임분야 교육 및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보드게임 산업 육성을 위한 공동협력 체계 구축 △게임대학원 보드게임 교육과정 공동 발굴 및 인력양성 보드게임 관련 산학연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 △양 기관 간 사업 수행 활동에 필요한 홍보 및 운영 등에 대한 교류 협력 등 다양한 협력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박승배 회장은 “이번 가천대학교와 업무협약은 대한민국 보드게임 산업 발전과 인력 양성에 큰 활력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두 기관이 힘을 합쳐 대한민국 보드게임 확산을 위해 공동 노력해 나가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