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한터차트는 뉴이스트(NU’EST)의 미니앨범 6집 ‘해필리 에버 애프터(HAPPILY EVER AFTER)’ 앨범이 5월 1주(4월 29~5월 5일) 주간 음반차트 1위를 차지했다고 7일 밝혔다.

2위는 배진영의 ‘끝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 앨범이 올랐으며 더보이즈의 싱글 앨범 2집 ‘BLOOM BLOOM’이 3위를 기록하는 등 선두권 판매 추이가 모두 달라진 한주였다.

뉴이스트의 신보는 그룹 워너원 활동을 마친 황민현이 합류하면서 3년여 만에 ‘완전체’로 복귀한 앨범으로 화제가 됐다. 발매 첫 날인 4월 29일에는 3만 1735장, 이후 3만 5563장, 5385장, 5만 1214장, 2만 59장, 5만 9290장 1만 8118장의 판매 기록을 올렸다. 결과적으로 초동 판매량(발매 후 일주일간의 음반 판매량) 22만 1364장을 달성하며 주간 음반차트 1위의 자리에 올랐다.

워너원 활동을 마무리한 배진영도 첫 솔로 앨범을 발매, 5만 4154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주간 음반차트 2위를 차지했다. 배진영은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그룹 C9BOYZ의 멤버로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주간 음반차트 3위에 오른 더보이즈의 신보에는 멤버 선우, 에릭이 작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했으며 한 주간 4만 1169장 판매됐다.

이외에도 상위권에는 트와이스, 방탄소년단(BTS), 블랙핑크, 엔플라잉, 제이비제이95(JBJ95), 슈퍼주니어-D&E, 김동한의 앨범 등이 랭크됐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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