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챌린지마켓 진출지원 프로그램(인도네시아)' IR피칭 현장 전경.

경기글로벌게임센터는 경기도내 게임 업체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돕는 ‘2019 챌린지마켓 진출지원 프로그램(인도네시아)’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3일 밝혔다.

캐럿게임즈, 밍글콘, 엔유소프트, 스카이피플, 소울게임즈 등 5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들 업체는 현지 퍼블리셔 및 벤처캐피탈 등 23개를 상대로 IR피칭과 일대일 비즈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 참가 업체들은 41건의 상담을 통해 800만 달러의 수출계약추진액을 달성했다. 소울게임즈 2건, 밍글콘 1건, 엔유소프트 2건 등 5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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