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탑' 웹툰 콘텐츠 업데이트...구글 매출 순위 100계단 상승

엔젤게임즈(대표 박지훈)는 모바일게임 ‘히어로칸타레’가 시즌1 업데이트 이후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가 100계단 이상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엔젤게임즈는 최근 ‘갓 오브 하이스쿨’과 ‘열럽전사’에 이어 ‘신의 탑’ 웹툰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였다. ‘스물다섯번째 밤’ ‘유리 자하드’ ‘엔도르시 자하드’ 등 새 캐릭터를 비롯해 강림 보스 던전 및 흡혈 장비 등을 업데이트했다.

또 스킬별 레벨을 강화하는 시스템 추가뿐만 아니라 이미 완료한 스토리 던전에 대한 반복 플레이를 허용하며 재료 수급 편의성을 더한 것도 호평을 받았다. 이 같은 업데이트 효과에 힘입어 120위권을 기록하던 매출 순위가 100계단 이상 오른 27위를 기록했다는 것.

엔젤게임즈는 ‘쿤 아게로’ 등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이 같은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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