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유(지사장 최혜연)는 29일 수집형 RPG ‘신령의숲’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작품은 동양문화의 음양 사상을 배경으로 인간과 신령이 함께 공존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수묵화를 연상시키는 동양적인 일러스트와 경쾌한 타격감과 화려한 스킬 이펙트를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국내 출시에 앞서 지난해 9월 중국에 론칭됐으며 중국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1위,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바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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