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26일 신사동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미디어 사전 오픈을 실시했다. 이 행사를 통해 매장 오픈에 앞서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내부와 판매 상품 등이 공개됐다.

해당 매장은 27일 오픈 이후 약 6개월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매장에서는 총 200여개의 스푼즈 판권(IP) 활용 상품들의 판매된다. 이 중 100여개 상품은 새롭게 제작돼 판매되는 것이다.

사진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 외부 전경. 하늘색 계통의 색채와 귀여운 캐릭터 상품 등을 볼 수 있다.
사진 = 매장 내 판매되는 상품 일부. 인형, 의류, 열쇠고리 등 다양한 제품들이 판매된다.
사진 = 황금색으로 치장한 '핑' 캐릭터.
사진 = 상품판매뿐만 아니라 스푼즈 캐릭터를 활용한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 ‘피리 부는 소년’ ‘자화상’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등 명화들의 패러디도 전시된다.
사진 = 매장 2층에는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사진 = 지하 1층에서도 상품 판매된다. 매장 오픈을 하루 앞두고 분주한 모습이다.
사진 = 정식 오픈 하루 전날부터 ‘스푼즈 플래그십 스토어’가 행인들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엔씨소프트는 내달 초까지 선착순 300명의 유저에게 스푼즈 스페셜 스티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펼치며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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