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이멀스(대표 민용재, 임종균)는 스마일게이트스토브와 가상현실(VR) 게임 서비스와 고객확보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원이멀스는 이번 협약을 통해 스마일게이트스토브의 VR 매장사업자 전용 플랫폼 서비스 ‘스토브 VR’에 자사 게임 6개작을 선보이다. 자사 오프라인 매장 ‘브리즈 VR’ 카페에서는 ‘스토브 VR’ 플랫폼의 작품들을 공급하는 등 상호 VR 콘텐츠 확충에 협력한다.

원이멀스는 현재 전세계 10개국 200여개 스테이션에 VR 게임 콘텐츠를 서비스하고 있다. 이번 협업 라인업으로는 4개월 만에 6만여명 유저를 달성한 ‘마이타운: 좀비’를 비롯한 ‘마이타운’ 시리즈와 ‘로디안: 카르마’ 등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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