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오하시 오사무)는 올해 7월 24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닌텐도 스위치 전용 게임 ‘2020 도쿄 올림픽’을 발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 작품은 ‘2020 도쿄 올림픽’을 앞두고 출시되는 공식 스포츠 액션 게임이다. 올림픽 경기 16종목이 수록되며 자신과 닮은 아바타를 제작해 게임에 등장시키는 시스템이 제공된다.
이 작품은 한글 자막 및 일본어 음성이 지원되지만 한정판 특전 내용 일부는 일본어만 대응된다. 플레이 인원은 1~2명이며 온라인 시에는 최대 8명까지 지원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이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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