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장 안민석 의원실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이 주관하는 ‘글로벌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이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 1층 로비에서 운영된다.

이번 체험존에는 경기·대전·충북·광주·전북·전남·대구·경북·부산 등 10개 지역의 우수 게임콘텐츠들이 전시된다.

모바일게임 분야에서는 엔젤게임즈, 지원플레이그라운드, 자라나는씨앗, 엔플라이스튜디오, 딜리셔스게임즈 등 5개 업체들의 작품이 소개된다.

가상현실(VR) 분야로는 비씨콘, 지니소프트, 모아지오, 익센트릭게임그루, 쓰리디아이 등 5개 업체가 참가해 대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안민석 의원을 비롯해 김용삼 문화부 차관, 김영준 진흥원장, 조승래 의원 등이 참석해 전시 작품들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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