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게임즈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언리얼 서밋 2019 서울’의 전체 세션을 확정하고 ‘사전 등록’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최대 규모의 언리얼 엔진 컨퍼런스인 ‘언리얼 서밋’은 올해 최초 이틀에 걸쳐 세션을 실시한다. 이 컨퍼런스는 내달 14일과 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한다. 

참관객들은 △프로그래밍 △아트 △파트너 △교육 또는 엔터프라이즈 총 4개의 트랙에서 진행되는 각 세션의 내용을 확인한 후 자신이 듣고 싶은 강연을 선택할 수 있다.

세션 외에도 ‘언리얼 서밋’ 현장의 체험 공간을 통해 ‘GDC 2019’에서 발표한 최신 기능을 포함해 언리얼 엔진의 다양한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삼성전자와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SIEK), 엔비디아 등 다양한 스폰서들의 세션과 부스도 살펴볼 수 있다.

이 컨퍼런스 사전 등록은 오늘부터 언리얼 서밋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28일까지 진행되는 ‘사전 등록’ 기간에는 티켓을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29일부터는 정상 가격에 티켓이 판매된다. 전 좌석 매진 시 당일 현장 등록은 불가능하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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