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정우진)은 전 계열사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리틀액션’ 나눔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작은 움직임이 큰 기쁨을 만든다는 의미를 담은 이 캠페인은 부담 없이 참여해 가진 것을 나누자는 프로그램이다. 첫 번째 액션으로, 200여명의 임직원이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 헌혈버스을 통해 헌혈에 동참했다. 상당 수의 참여자는 3500원 상당의 헌혈기부권으로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NHN은 헌혈을 시작으로 헌 옷 나누기 등 다양한 리틀액션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또 활동별 참여자에게 각각의 디자인으로 제작한 액션배지도 증정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