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협, 'PC방 이용요금 정상화' 추진
인문협, 'PC방 이용요금 정상화' 추진
  • 이주환 기자
  • 승인 2019.04.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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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기 집행부' 확정 및 현안 의결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병수)는 중앙이사회를 갖고 제8기 집행부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사회에는 총 재적이사 13명 전원이 참석해 성원됐다. 중앙임원(부회장,임명직 이사,분과위원장)선임 및 각 지부 e스포츠 위원 선정, 예산(안) TF팀 구성 등의 안건이 상정됐다. 또 최저임금 해결방안, PC방 정보 유출 사건 대책, 무인화시스템 MOU 체결 등 업계 현안과 관련된 안건들도 다뤄졌다.

부회장직에는 이종남(울산지부장 대행), 김갑진(전 강원지부장), 이상화(서울지부장) 등이 선임됐다. 임명직 이사에는 최완순, 이성호, 조정권, 이재민, 김재하, 류선우 등과 분과위원장들이 임명됐다.

인문협은 지난 2월 발생한 'PC방 영업 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게임 업체, 노하드 업체, PC방 선불식 관리프로그램 업체 등에 정보관리 프로세스 점검 및 유출 방지 대책 마련을 요청한 바 있다. 이사회에서는 이 같은 요청에 따른 각 업체별 회신 내용이 보고됐으며 추후 재발 시 협회 차원에서 형사고발 등 강력 대응키로 의결했다.

또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해결 방안으로 내달 말부터 'PC방 이용요금 정상화'를 추진키로 했다. 이와함께 무인화시스템 도입을 통한 인건비 절감, 회원 혜택 강화 등에 대한 방안도 모색했다.

인문협은 이를 위해 엔조이소프트, 브이에스파트너스 등 두 업체를 선정하고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김병수 회장은 “새로운 집행부가 성공적으로 구성됨에 따라 PC방 업계 발전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면서 "최저임금 상승에 따른 여파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e스포츠 대회 활성화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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