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게임즈(대표 톰리)는 모바일게임 '대항해s: 전쟁의 서막' 사전 예약 신청자가 7일 만에 30만명을 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작품은 대항해 시대 배경의 MMO 전략 게임으로 역사적 고증을 통해 함선이 구현됐다. 이달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론칭을 앞두고 있다.

스페셜게임즈는 ‘이순신 거북선’등 현지화 요소를 추가해 선보일 예정이다. 또 작품 론칭 전까지 전용 페이지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사전 예약 신청을 접수한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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