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스퀘어 주가가 신작 론칭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했다.

16일 액션스퀘어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3.23%(50원) 상승한 16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2거래일 연속 약세를 기록했으나 이날 반등했다. 이날 주가는 오후께부터 탄력을 받기 시작하며 상승세로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최근 액션 슈팅 모바일게임 '기간틱엑스'를 호주 및 싱가포르 구글 플레이를 통해 소프트 론칭했다. 이를 통해 약 한달 간 작품성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신작 론칭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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