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사운드 제작에 참여한 성우들의 작업 현장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사운드 작업에는 극장판 ‘토마스와 친구들’에서 주인공 ‘토마스’ 연기를 맡은 신용우를 비롯해 한신, 김혜성, 김하영 등 6명의 성우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의 주요 캐릭터인 코치, 싸가지, 주장 등을 연기했으며 사물이나 특수효과 소리도 목소리로 표현하기도 했다.

올해 3분기 출시 예정인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게임빌 프로야구 2013’ 이후 6년 만에 재탄생하는 야구 소재 게임이다. 2002년 첫 등장한 이후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7000만건에 육박하는 성과를 거둔 시리즈의 명맥을 잇는 최신작이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