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주가가 신작 공세에 대한 기대감에 힘입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조이맥스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92%(360원) 상승한 644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 회사 주가는 전거래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강세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오전 9시 10분께 7180원까지 올랐다가 바로 상승폭이 꺾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후 큰 변동 없이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최근 ‘판타지스타즈: 배틀아레나’를 글로벌 시장에 론칭했으며 자회사 플레로게임즈를 통해 ‘2079 게이트식스’를 국내에 선보이기도 했다. 이후 '실크로드' '우주전쟁M' 등의 신작 공세를 이어간다는 점에서 주가도 탄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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