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5일 마블 판권(IP) 기반 모바일 전략 카드 배틀 게임 ‘마블 배틀라인’에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타임스톤’을 노리고 지구에 찾아온 ‘타노스’의 심복들과 영웅이 맞서 싸우는 스토리 기반의 스테이지인 ‘어벤져스: 타임 스톤의 수호자’가 추가됐다. 또 영화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개봉을 앞두고 캐릭터 카드 9종이 추가되고 ‘호드 모드’가 50층에서 70층으로 확장됐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기념으로 오는 18일까지 출석 일수에 따라 ‘스쿼럴 걸’ 카드와 보석이 지급된다. 5일 출석 달성 시 영웅 카드 1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이 회사는 모바일 SRPG ‘삼국지조조전 ONLINE’에도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19개의 시나리오로 구성된 신규 연의 ‘제갈량전(하)’이 추가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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