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는 28일 액션 RPG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KOF올스타)’의 이벤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총 4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대회 출연진은 3인 1조로 구성된다. 여성 유튜버로 이뤄진 ‘걸크러시팀’, 개그맨끼리 모인 ‘개그맨팀’ 등 다양한 콘셉트의 팀이 구성돼 이벤트 대회에 참여한다. 총 4팀이 최강자를 가리는 토너먼트를 펼친다.

이벤트 대회는 입장권을 소지한 방문객만 입장 가능하다. 입장권은 오는 19일부터 온라인 판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입장객 전원에게는 KOF올스타 게임 쿠폰과 기념 티셔츠가 경품으로 주어진다. 또 토너먼트의 최종 우승자를 맞추는 입장객에게 상품이 지급되는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이 작품은 지난 9일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날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