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5주년을 맞이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작품은 모바일 RPG로 2014년 4월 한국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두 개 부문에서 수상한 바 있다.

이 회사는 ‘서머너즈 워’ 5주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 페스티벌은 내달 19일까지 총 5주에 걸쳐 진행되며 게임을 즐기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22일부터 ‘5주년 특별 출석부’를 통해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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