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원장 오창의)은 경기영상위원장에 조재성 M이코노미 대표를 위촉했다고 15일 밝혔다.

조재성 위원장은 방송연기아카데미 사장, SBS서울청소년미디어축전 교육청TF팀 부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경기영상위원회는 영화계뿐만 아니라 각계의 신임위원을 위촉해 영화·영상분야의 저변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김도성 대본창고컴퍼니 대표, 김우정 풍류일가 대표, 박수현 라디오 프로듀서 등을 신임 위원에 위촉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