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학회(회장 위정현) 기능성게임연구회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콘텐츠코리아랩(CKL) 기업지원센터 9층 LED룸에서 한국사 소재 게임과 게이미피케이션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세미나를 갖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정석원 게임인재단 사무국장이 ‘마케팅과 IP 시대’를 헤쳐나갈 수 있는 아이템으로써 한국사의 가능성을 소개한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다채롭게 조명되는 사회적 흐름과 더불어 한국사를 활용한 게임과 게이미피케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조망할 예정이다.

세미나 이후에는 보드게임 업체 매직빈게임즈와 교육 콘텐츠 크리에이터 그룹 플레이 위드가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석자 네트워킹을 진행한다. 참가 신청(참가비 1만원)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접수 가능한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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