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서경노 코리아런드리 대표, 하태년 NHN IoT사업본부 이사.

NHN(대표 정우진)은 워시엔조이 셀프빨래방을 운영하는 코리아런드리와 전략적 업무 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NHN은 이에따라 사물인터넷(IoT) 서비스가 결합된 ‘토스트캠V3’와 스마트 매장관리 솔루션인 ‘토스트캠 비즈’를 워시엔조이 매장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 무인 출입 통제 관리 및 보안 강화에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워시엔조이는 코리아런드리가 운영하는 셀프빨래방 브랜드로, 중국을 포함한 국·내외 45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토스트캠 비즈’는 새 점포부터 우선 적용되며 고객 안전과 매장 관리 편리성을 고려해 기존 매장에도 순차 도입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