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대표 켄 추)는 10일 모바일게임 ‘엘:리마스터’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선보였다.

이 작품은 소설 ‘천신전기’를 활용한 오리엔탈 팬터지 세계관의 MMORPG로 자객, 법사, 전사 등 3개 캐릭터가 구현됐다. 원작 내용을 반영한 이야기가 전개된다.

파티원과 협업을 통해 거대 규모의 몬스터를 상대하는 ‘월드보스’ 콘텐츠도 구현됐다. 3명의 유저가 각각 대립하며 자원을 쟁탈하는 ‘삼계전투’도 즐길 수 있다.

[더게임스 정태유 기자 jungtu@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