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10일 디지털 카드 게임 ‘하스스톤’에 새로운 확장팩 ‘어둠의 반격’을 선보였다.

이날 공개된 확장팩을 통해 135개의 새 카드가 추가됐다. 확장팩에서는 ‘대악당 라팜’을 필두로 모인 악의 연합 ‘잔.악.무.도’와 이를 저지하기 위한 ‘달라란의 수호자’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블리자드는 내달 ‘1인 모험’ 콘텐츠를 추가 공개하며 확장팩의 재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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