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쎄이상은 내달 30일부터 6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 가상·증강현실박람회(SAVE 2019)’를 갖는다고 9일 밝혔다.

박람회에서는 시장 트렌드와 전망을 알아보고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컨퍼런스, 오픈 세미나, 기술투자 설명회, 신작 및 신제품 발표회 등 다양한 행사가 이뤄진다. 또 국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한 대규모 수출상담회도 기간 중 함께 치러진다.

박람회에는 VR, AR 콘텐츠 개발업체들과 HMD, 콘트롤러, 시뮬레이터 등 국내외 VR,AR 전문 기업들이 참가한다.

‘SVAE 2019’는 메쎄이상과 코엑스, 코트라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한다. 이중 게임부문의 경우 VR 테마파크 전문기업인 GPM이 주관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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