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9일 모바일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 작품은 유명 격투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KOF)’의 판권(IP)을 활용한 액션 RPG다. ‘KOF’94’부터 ‘KOF XIV’에 이르기까지 역대 시리즈 모든 캐릭터 등이 등장한다. 스킬 기반의 버튼 조작 방식을 통해 원작과 동일한 액션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이 작품은 앞서 출시된 일본에서 사전예약 1개월 만에 150만명의 인원을 모았다. 또 출시 이후 현지 양대마켓에서 인기순위 1위, 매출 순위 10위권 내에 이름을 올린바 있다.

이 회사는 사전예약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정 캐릭터, 루비 700개, 30만 골드 등의 아이템을 지급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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