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로닉아츠(EA)는 2일 ‘트위치 스트리머 챌린지’에서 한국팀을 대표한 팀 주안이 우승했다고 밝혔다.

‘트위치 스트리머 챌린치’는 온라인 게임 ‘에이펙스 레전드’를 종목으로 치른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대만, 일본, 호주, 태국 등 총 24개 스트리머팀이 참가했다. 

팀 주안은 4시간 동안 총 459포인트 359킬을 달성하면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1분마다 약 1.5킬을 기록한 것이라고 EA측은 밝혔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