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의 히트작 ‘데스티니차일드’의 한국 서비스사가 4월 1일부터 스테어즈(대표 조재유)로 변경된다. 스테어즈는 라인게임즈의 일본 법인으로 ‘데스티니차일드’의 현지 서비스를 담당했다.

이 회사는 ‘데스티니 차일드’의 한·일 정보 공개가 동시에 될 수 있는 체제의 기반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앞으로의 서비스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공유키로 했다.

이 회사는 오는 7월 23일 한국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작품 2.0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해 유튜브를 통해 ‘G식백과’의 김성회와 관계자들이 이용자의 궁금증에 대해 답변해주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더게임스 신석호 기자 stone88@thegames.co.kr]

저작권자 © 더게임스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