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26일 NGO 굿네이버스와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을 위한 사업 진행 협약을 맺고 건립 기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컴투스 글로벌 IT 교실’은 이 회사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IT교육 환경 개선 사업이다. 지난 2016년 아시아 키르기스스탄 지역에 건립된 1호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우간다에 5호가 조성돼 개소를 앞두고 있다.

전달된 기금은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유저 참여 이벤트를 통해 마련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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