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21일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를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신청은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며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해당 신청을 통해 유저는 캐릭터 이름을 선점할 수 있다. 또 이 회사는 요리, 공예 등 생활 콘텐츠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아이템 사전 제작’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 게임은 모아이게임즈가 개발한 하이엔드 모바일 MMORPG다. PC 수준의 고품질 그래픽을 갖춘 넥슨의 신규 판권(IP)으로 4월 18일 출시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넥슨은 ‘아스텔리아’의 ‘폭염의 드레이크’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또 ‘2019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 결승전이 23일 열린다고 밝혔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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