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019 한국정보올림피아드’를 주관하는 한국정보과학회와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대회 참가 신청을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코로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는 ‘한국정보올림피아드‘대회 운영 및 기술 협력과 장학금 수여 등의 지원을 담당하게 된다. NHN엔터는 이번 체결이 국내 소프트웨어 분야 우수 인재 양성과 정보교육의 저변 확대가 목적이라고 밝혔다. 

한국정보올림피아드 1차 예선은 이 회사의 관계사인 코다임의 '구름TEST' 서비스로 온라인 대회가 치러질 예정이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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