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1일 장애인 고용을 위한 자회사 웹젠드림을 설립하고 장애인 10명을 새로 채용했다고 밝혔다.

자회사 설립은 이 회사가 전액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 회사는 웹젠드림의 운영경험을 쌓으면서 이후 장애인표준사업장 인가를 신청할 계획이다. 또 장애인 고용의 확대와 안정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한 공익적 성격도 더 확대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이 회사는 올해 다양한 사회공헌사업 및 지원활동을 늘려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웹젠은 청소년 교육지원사업 ‘총소년 코딩동작소 윗 웹젠’ ‘토닥토닥 마음교실’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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