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20일 플레이스테이션(PS)4 및 닌텐도 스위치 전용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3(DOAX3) 스칼렛’ 한글판을 발매했다.

코에이테크모게임즈가 개발한 이 작품은 대전 격투 게임 ‘DOA’ 시리즈의 캐릭터가 등장, 바캉스를 즐긴다는 내용이다. 전작의 9개 캐릭터에 더해 기존 ‘DOA’의 레이팡과 ‘DOAXVV’의 오리지널 캐릭터 ‘미사키’가 새롭게 등장한다.

이번 신작은 기존의 야와라카 엔진과 닌텐도 스위치의 HD 진동을 합친 ‘야와라카 4D’가 탑재됐다. 이밖에 오너 레벨을 올리는 과정 및 잭 머니 상한선 등 일부 시스템이 개선되기도 했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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