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대표 이영일)은 20일 모바일게임 ‘홈런 클래시’에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선보였다.

해긴을 이날 업데이트를 통해 새 캐릭터 ‘로아 초이’와 ‘왕리리’를 공개했다. 또 장비, 미션, 일일 무료상점 등을 추가했다.

인기 아이돌 설정의 ‘로아 초이’는 예고 홈런과 우측 홈런 시 추가 점수 획득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왕리리’는 사이클링 홈런과 좌측 홈런 시 추가 점수 획득 스킬을 갖고 있는 무예 가문 출신 캐릭터다.

‘파이어’ ‘라이트닝’ 등 마이너부터 올스타까지 다양한 등급의 장비 8개가 추가됐다. 새로운 유저가 게임 진행 과정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25개 미션이 도입됐다.

해긴은 ‘2019년 프로야구 개막’을 맞아 21일부터 싱글 플레이 ‘챌린지 모드’에서 골드와 보석을 두 배로 획득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더게임스 이주환 기자 ejohn@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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