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대표 전동진)는 20일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30번째 영웅인 ‘바티스트’를 본 서버에 추가했다.

이 영웅의 주 무기인 생체탄 발사기로 투사체를 발사에 치유하거나 3연발 기관단총 모드로 공격할 수 있다. ‘불사 장치’, ‘치유 파동’, ‘증폭 매트릭스’ 등의 기술로 게임 내에서 다양한 역할을 맡을 수 있다.

유저들은 오늘부터 경쟁전을 제외한 모든 게임 모드에서 신규 영웅을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다양한 상금과 상품을 주는 ‘오버워치 리그 매드무비 콘테스트’가 오는 24일 작품 접수를 마감한다. 스테이지 1 기간 중 응원하는 팀 또는 선수의 최고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해 응모하면 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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