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20일 모바일 MMORPG ‘뮤 오리진’에 ‘암흑 동굴’을 업데이트한다.

업데이트 점검은 금일 11시부터 17시까지 진행된다. 이후 ‘암흑동굴’, ‘신마대륙’ 등이 추가된다. '암흑 동굴'은 동굴을 점령하는 클랜 콘텐츠다. 승리한 클랜에는 순위 포인트와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되고, 업적을 달성 시 전용 장신구가 주어진다. 또 다양한 옵션을 획득해 리버스 장비를 강화하는 ‘신의 계시’와 전투를 돕는 ‘용병’ 시스템 등이 추가된다.

이 회사는 업데이트 점검 시간 동안 공식 카페에서 게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콘텐츠에 대한 퀴즈 정답을 맞히면 다이아 1000개와 100울프 더스트 3개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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