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19일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양대 마켓 인기와 매출 순위 톱5에 진입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의 이 같은 성과는 출시 5일 만에 이뤄진 것이다. 이 작품은 현재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다.

이 게임은 펄사크리에이티브의 정준호 대표가 참여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120여 종의 캐릭터 일러스트와 다양한 스토리가 포함된 시네마틱 컷신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정 대표는 “초반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내주고 계신 유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후 업데이트를 통해 더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는 물론 좋은 라이브 서비스와 플레이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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