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서태건 BIC조직위원장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BIC조직위, 조직위원장 서태건)는 15일 강남 마루180에서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19(BIC 페스티벌 2019)’ 설명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설명회에서 조직위는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BIC 페스티벌 2019’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실내 행사로 갖는다고 발표했다. 또 학생 경쟁부문 신설과 인디게임 개발자 커뮤니티 행사인 ‘BIC 오픈 플레이 데이’도 함께 공개했다.

행사 출품 일정 및 심사, 전시작 선정 등에 대해서도 발표가 이뤄졌다.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일반부문 접수는 5월 2일부터 27일까지, 루키부문은 6월 4일부터 7월 1일까지 실시된다. 심사부문에선 다양한 심사위원 확보 및 심사 분야 세분화, 무기명 온라인 심사시스템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 전시 확정작은 심사를 거쳐 7월말 혹은 8월초에 발표된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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