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15일 '세븐나이츠' 서비스 5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2014년 3월 7일 국내 출시해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모바일 RPG다. 턴 기반 전투와 카드 수집 기능을 재미 요소를 갖추고 있다.

이 회사는 5주년 기념 업데이트로 '크리스'의 신화 각성 및 신규 영웅 '프레이아', 새로운 스토리 등을 추가했다.

또 접속 및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접속만 해도 최대 1만 루비를 획득하며 출석 이벤트를 통해 6성 승리자 장신구 선택권, 스페셜 영웅 선택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한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더욱 장수하는 게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원활한 운영을 선보여 보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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