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15일 MMORPG ‘검은사막' 모바일 통합 거래소를 오픈했다.

모바일 통합 거래소는 게임 내 통합 거래소 시스템을 모바일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저는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 모바일로 아이템 거래를 할 수 있게 됐다. 최대 상한가 조정, 누적 거래량 표시 등 편의성 개선도 함께 이뤄졌다.

이와 함께 회사는 27일까지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냥, 채집, 낚시를 통해 하늘 사탕을 획득하고, 사탕을 교환하면 크론석 상자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크론석은 잠재력 돌파(강화) 수치 하락을 방지해 주거나, 액세서리 아이템 잠재력 돌파 실패 시 파괴를 막아주는 아이템이다. 또 매월 진행되는 접속 보상 이벤트의 보상이 고급 액세서리 상자에서 8세대 마패로 변경됐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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