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모바일 수집형 RPG ‘린: 더 라이트브링어’의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빛’과 ‘어둠’의 대립 전쟁 이후 200년 만에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영웅들의 스토리를 바탕한다. 실시간 PVP와 레이드 시스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한 거래소 등을 재미 요소로 갖추고 있다. 또 ‘아트페인팅 텍스처 기법’이 더해진 120여 종의 캐릭터를 통해 각 스토리마다 제공되는 시네마틱 컷신과 궁극기 스킬 연출로 보는 재미도 선사한다.

[더게임스 신태웅 기자 tw333@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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